사이를 잇는 감각으로

우린 별개의 인물이지만, 서로 연결된 감각이 있어서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고, 헤아리고 도울 수 있다는 내용의 도서입니다.

우린 왜 이토록 서로를 느끼는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사람을 고민하고, 그것이 인생의 사명임을 받아드린 사람.
본질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 속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보는 사람이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대화의 흔적」, 「포브-공생」이 있고, 청소년상담심리전공을 졸업해서 현재 청소년과 청년을 만나는 일을 한다.

프롤로그. 연결의 감각

1. 고통이 발목 잡을 때

-이미 겪었고, 앞으로도 겪을 불안에 관하여
-오래 남은 흔적
-작은 세계에서의 발버둥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자기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
-반복되는 일이 지루해질 때쯤
-미움의 불씨
-한숨을 끄는 마음
-기도하는 불면의 밤
-행복과 불행의 상관관계

2. 지혜가 필요할 때

-기둥과 가지
-정상성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하는 일에 도전하기 두렵다면
-평생 학생의 자세로
-큰일을 하고 싶다면
-인생을 세우는 일

3. 사랑하고 싶을 때

-보통의 생각
-다정하고 사는 법
-감사일기
-상처 받을까 봐 망설여지는 순간
-진짜를 알아보는 눈
-해와 바람 이야기
-발견하는 마음
-되갚는 삶

에필로그. 따로 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