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미국, 로망 깨기 교환학생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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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미국, 로망 깨기 교환학생 편
저자: 글지마
출간일: 2018년 05월 09일
쪽수: 288쪽
크기: B6 128x188 (mm)
정가: 14,000원
대학교 3학년,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냈습니다. 1년이라고 말하기엔 애매한 10개월 동안 말이죠. 언어도 문화도 내가 자란 곳과 다른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옹고집 같던 가치관이 달라졌고 가끔은 편견이 산산조각 나기도 했습니다. 제 책을 읽는 여러분들의 로망도 깨졌으면 합니다. 그리하면, 제가 그랬던 것처럼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시리라 믿습니다.
영미권 문화에 대해 알고 싶고, 여행을 대비해서 궁금한 것이 많지만 누구 하나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 적 없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몰라서 당한 수모와 설움을 여러분들은 피해 가시길 바라며 <미국, 로망 깨기_교환학생 편>을 펴냅니다.
* 이 책은 1인 독립출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가가 미국에서 쓴 일기를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또한 ‘인종 차별과 편견/팁 문화/나를 네이티브로 만들었던 영어 문장과 단어’를 부록으로 덧붙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를 멈추지마_글지마입니다. 세상에 없을 소설을 쓰고 화가 모네를 닮은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언젠가는 글로 밥 벌어먹고 살겠죠 :-)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하루 동안 영겁의 벅참과 기대와 서운함을
느낀 지금,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어도 된다니,
참 이상하다.
살겠다고 밥을 먹고,
영어 배우겠다고 미국에 가는 주제에,
한 순간이라도 그런 생각을 한다니 이상하다.
죽음이란 미지의 고통도 두렵지 않을,
그런 설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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