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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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6,800원 |
상품요약정보 | 산배 작가는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삶을 깊게 탐구하고,미래를 멀리 바라보며 글을 집필한다. 이번 책에는 우울한 삶을예술적으로 표현하였기에, ‘자신의 아픔이 누군가에게위로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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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저자: 산배
출판사: 일단
출간일: 2024-04-17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224p
크기: 120*188 (mm)
ISBN: 9791198075581
정가: 16,800원
“엄마가 사랑해 주신 만큼의 반만이라도
나를 사랑했더라면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도서는
독보적 에세이스트인 산배 작가의 4번째 신작이다.
1장에선 ‘우울’이란 감정을 문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순간을 담아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2장에선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만남과 이별 속에서 겪었던, 복잡미묘한 감정과 그 찰나를 담아 내었다.
3장에선 ‘위로와 용기’를 건네주는 글이 담겼다.
과거에 사로잡혀 나아가지 못하고 있을 때,
현재를 방황하여 무너지고 있을 때,
미래가 두려워 살아가는 것이 두려울 때 읽으면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4장에선 ‘인생’에 관한 조언을 끝으로,
어둠 속에서 빛 한 줄기를 발견하는 듯한 느낌을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도서에서
찬찬히 깨닫고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살아갈 이유가
죽어야 할 이유로 변질되지 않게,
소중한 생명이
벼랑 끝에서 혼자 헤매지 않게,
마지막으로
슬픔에 익숙하지 않은 당신을 위해
감정을 탐구하고 문장으로 옮기며,
책을 집필하는 24살 문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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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한 줌 빼고 위로 두 줌을 건넬게』, 『덜 불행하고 더 행복해질 너에게』,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4권의 도서를 집필한 작가이자 7권의 책을 발행한 작은 출판사의 대표이며, 그저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은 청년입니다.
Instagram @sanbae_writer
작가의 말
1장. 삶이란 영화의 한 장면
엄마, · 20
아빠, · 22
잊고, 잃고, 앓고 · 24
가라 · 25
풍경 사이 너머 · 26
해방 · 27
벼랑 끝 · 29
겁 없는 강아지 · 31
소설 속 주인공 · 33
낭만 · 35
어떻게 · 36
나란 사람 · 38
여백 · 40
소시오패스 · 42
망상 · 44
악당 · 46
담배 · 48
정리된 서랍 · 50
동네 · 52
인연 · 53
미라 · 54
허망 · 56
연민 · 57
연기 · 58
공조 · 60
지독한 현실 · 62
욕심 · 63
버림받은 아이 · 66
음지의 꽃 · 68
이상한 애들 · 71
인생 · 73
어쩌면 · 75
살다 보면 · 76
2장. 내게 사랑이란 이별이란
정의 · 80
순간 · 82
사랑이란 · 84
이름 · 86
낭만적인 사랑 · 87
탐구 · 89
겨울에 쓴 사랑 · 91
사랑의 연습 · 93
중독 · 95
사랑의 바보 · 97
유일 · 99
계절 · 102
추락 · 104
만개 · 106
이별의 잠식 · 108
안녕이란 말 · 111
연인 관계 · 112
녹는점 · 114
슬프지 않은 이별 · 116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 · 118
3장 당신도 나와 닮았다면
살자 · 124
도망가자 · 127
책임감 · 128
연꽃 · 129
희미한 별 · 130
찬란해질 시간 · 133
아프지만 마 · 135
오늘 밤 · 136
잘될 거야 · 138
사람과 환경의 관계 · 141
닮은 우리 · 143
걱정과 고민 · 145
너의 존재 · 146
삶, 경험, 빛 · 148
동반 · 150
믿음 · 152
척척박사 · 154
비가 오는 날 · 156
마음의 여유 · 158
외면 · 160
괜찮지 않아 · 162
자초한 길 · 164
비처럼 내리는 꽃 · 166
4장. 힘을 뺀 채 살아가기
나는 해낸다 · 170
모형 · 173
사람 · 174
후회 · 176
지우개 · 178
우리가 진짜 힘든 이유 · 180
말의 힘 · 182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 184
나의 삶 · 186
대신 살아갈 수 없기에 · 188
난생처음 · 191
중위소득 · 193
잊지 말아야 할 진실 · 197
새로운 안식 · 199
실행 · 201
술 · 203
포기 · 205
치매 · 207
대화 · 209
현재 · 210
사랑 · 212
인간관계론 · 214
처방 · 215
약속 · 217
악당은 지구에서 만들어 낸 가장 아픈 사람들이 아닐까.
‘잘못’만 인정을 받아, 모두에게 비판받고 서서히
영웅에게 죽어 가 잊히는 존재
--- 「악당」 중에서
힘든 날도 있고, 무너져 내릴 날도 있는 거겠지.
살다 보면 행복한 날도 있고, 괜찮아질 날도 있는 거겠지.
살다 보면 이와 같은 헛된 수식어를 꺼내지 않아도 될 날이 오겠지.
그래 살다 보면.
--- 「살다 보면」 중에서
맞닿은 인연으로 질식하길 반복, 정말 지친다. 사람도, 삶도.
“당신도 그럴까, 나도 당신께 그런 존재일까,
우리가 원하는 건 서로에 대한 해방일까.”
--- 「해방」 중에서
너만의 삶과 무대를 잘 꾸려 나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인생으로 기록되길 바랄게.
방청객 한 명, 나는 끝까지 손뼉을 치며
당신을 기억하고, 다음에 또 만나길 기약할게, 약속.
--- 「약속」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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