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계간 어린이와 문학(2023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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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2,000원 |
상품요약정보 | 특히 이번 여름호는 ‘ChatGPT’를 주제로 풀어나갑니다. 여름대토론회에는 ‘생성형 AI와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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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계간 어린이와 문학(2023 가을)
저자: 편집부 외
출판사: 어린이와 문학
출간일: 2023-09-01
분야: 매거진
제본: 무선제본
쪽수: 268p
크기: 165*240 (mm)
ISBN: 2636059433
정가: 12,000원
계간 <어린이와 문학>은 100여 명의 작가, 화가, 편집자 들이 뜻을 모아 펴내는 비영리 아동문학 잡지입니다. 2005년에 월간으로 창간한 이후 15년 만에 계간으로 전환하였고, 2023년 여름을 맞아 통권 제183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은 기존의 등단 제도를 과감하게 없애고 ‘자유 투고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완성도 있는 좋은 작품이라면 기성, 신인 구분 없이 가려 뽑아 잡지에 게재하며, 신인의 경우 작품 게재와 동시에 곧바로 작가로 등단하는 셈입니다.
특히 이번 여름호는 ‘ChatGPT’를 주제로 풀어나갑니다. 여름대토론회에는 ‘생성형 AI와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 강수환은 「지금부터 로봇들과 대화해 보시지 그러세요? - 생성형 AI 시대의 독자」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최배은은 「우리가 적응해야 할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에서, ‘생성형 AI의 시대, 어린이·청소년 문학에 제기된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미래까지, 고민할 부분은 열려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어떤 미래로 나아갈까요? 그 질문을 주고받을 여름 대토론회는 흥미진진했습니다.
대토론회 토론은 유영진, 이재복 두 분이 맡았습니다. 다소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궁금했던 점을 같이 풀고자 했습니다. 현장 정리는 김온이 맡아 올렸습니다. 자리에 같이 하지 못한 분들도 현장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길 바랍니다
작가들이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살펴보는 '이야기는 어디서 오는가'는 선안나 작가님이 동화』를 쓰게 된 계기와 과정을 풀어주셨습니다. 이슈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어린이와 함께'에서는 아이들과 ‘ChatGPT’에게 궁금한 점을 물으면서 나누었습니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문학 안팎의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목소리’, 시의적 목소리를 담는 ‘시선’, 새로운 관점에서 다채로운 그림책 이야기를 풀어 갈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합니다
어린이와 문학 100여 명의 작가, 비평가, 독자들이 모여서 만드는 비영리 순수 어린이·청소년 문예 잡지이며, 2005년 8월에 창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인에게는 발표의 장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자유로운 담론의 장을, 그리고 어린이를 창작과 비평의 중심으로 되불러 옴으로써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004 여는 글-김하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011작가의 서랍-최이랑·한정영 청소년소설 작가라는 책임감
044시선-최영희 양철 나무꾼의 모험은 시작됐다 - 생성 AI와 작가의 길
050동시-권민정 밝은 곳으로 갔을까 | 할머니와 아빠
053동시-김경진 바람을 들어주는 나무 | 마주 보기
055동시-김완수 뻥튀기 | 껍질
057동시-김은영 밤꽃 | 하늘 액자
059동시-박수열 군인 가족 | 오늘 같은 날은
061동시-신인남 다람쥐 속내가 그런 줄도 모르고 | 식성 별난 늑대가 숲속
과자 집에 살았습니다
065동시-안도현 열두 살 | 할머니네 집에만 있는 것들
069동시-임민지 그건 네가 아니야 | 일하러 간 아빠
072동시-장영복 지칭개 씨앗 날릴 즈음 | 보경이와 메뚜기
074동시-정준호 꿈에 나올까 무서운 귀여움 | 참 잘 앉은 잠자리
077동시-주미경 봄 | 소나무와 칙넝쿨
080동화-김경미 비 오는 날 자전거
090동화-윤지은 엄마를 찾습니다
100동화-하신하 노몬의 북소리
120청소년 소설-김유경 바디 렌탈 센터
143청소년 소설-남유하 왕따 박물관
기획 여름대토론회 - 생성형 AI와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미래
166기획-강수환 지금부터 로봇들과 대화해 보시지 그러세요? - 생성형 AI 시대의 독자
182기획-최배은 우리가 적응해야 할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193 기획-유영진 생성형 AI의 시대를 맞아 - 기본을 다시 생각하다
209 기획-이재복 인공지능을 둘러 싼 몇 가지 질문
216기획-김온 2023년 여름대토론회 현장 취재
223어린이와 함께-배현준·안준영·이시온 어린이 눈으로 본 대화형 인공지능
230삐뚤빼뚤-김나윤 빗소리
231삐뚤빼뚤-안혜리 밤
232삐뚤빼뚤-오연수 돈까스 소스 수영장
233삐뚤빼뚤-오태은 돌이 찾기 공모전
234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선안나 동화를 쓰는 고갱이 마음
239목소리-김옥진 너도 그랬단다
246서평-김혜연 함께 살아가는 삶 안에서 - 『콩 세 알 팥 세 알』
249서평-신희진 마음이 큰 사람 - 『백점 백곰』
252서평-한미선 우리는 무엇을 감추기 위해 주먹을 내미나 - 『왕주먹 vs 말주먹』
255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14-고정순 마음을 그리는 것, 그림을 마음에 담는 것
263편집후기-편집부 도대체 인간은 무엇일까요?
264안내 정정합니다
118자유 투고 안내
164‘어린이 글’을 기다립니다
229광고 안내
244제9회 <어린이와 문학> 신인평론가상 공모
265정기 구독 안내
266<어린이와 문학> 운영 위원·후원 회원
267<어린이와 문학>을 만들어 온 사람들
특히 이번 여름호는 ‘ChatGPT’를 주제로 풀어나갑니다. 여름대토론회에는 ‘생성형 AI와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 강수환은 「지금부터 로봇들과 대화해 보시지 그러세요? - 생성형 AI 시대의 독자」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최배은은 「우리가 적응해야 할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에서, ‘생성형 AI의 시대, 어린이·청소년 문학에 제기된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미래까지, 고민할 부분은 열려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어떤 미래로 나아갈까요? 그 질문을 주고받을 여름 대토론회는 흥미진진했습니다.
대토론회 토론은 유영진, 이재복 두 분이 맡았습니다. 다소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궁금했던 점을 같이 풀고자 했습니다. 현장 정리는 김온이 맡아 올렸습니다. 자리에 같이 하지 못한 분들도 현장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길 바랍니다
작가들이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살펴보는 '이야기는 어디서 오는가'는 선안나 작가님이 동화를 쓰게 된 계기와 과정을 풀어주셨습니다. 이슈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어린이와 함께'에서는 아이들과 ‘ChatGPT’에게 궁금한 점을 물으면서 나누었습니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문학 안팎의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목소리’, 시의적 목소리를 담는 ‘시선’, 새로운 관점에서 다채로운 그림책 이야기를 풀어 갈 ‘그림책의 그림을 읽다’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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