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개다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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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1,500원 |
상품요약정보 | 1902년부터 영국인들의 사랑을 한껏 받아 온 어느 강아지의 개다운 하루를 함께 살아보아요! 멍멍아,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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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개다운 하루
저자: Walter Emanuel역자 : 나나용삽화가(그림작가) : Cecil Aldin
출판사: 나나용북스
출간일: 2024-02-28
분야: 동화
제본: 무선제본
쪽수: 92p
크기: 128*188 (mm)
ISBN: 9791198275240
정가: 11,500원
도대체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할까?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하는 우리 강아지!
그러면서도 먹을 생각뿐인 우리 강아지!
1902년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책이에요. 우리의 주인공 강아지는 온갖 먹을 것을 탐내고 온 집안을 누비며 사고를 치지만, 너무 귀여워서 결국 웃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게 매력이 아닐까요?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가족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우리의 주인공! 참, 미워할 수가 없네요! 10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은 이 책, 『개다운 하루』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저 : 월터 에마뉴엘
풍자 문학의 저명한 영국 저자였습니다. 웃음을 주는 글을 쓰기 위해 5년간 종사하였던 사무 변호사 직업을 포기하고, 익살스러운 글들이 출간되는 영국의 대표 유머 잡지 『Punch』 등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의인화된 강아지 주인공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개다운 하루』는 월터 에마뉴엘의 가장 저명한 출판물입니다.
그림 : 세실 알딘
영국의 미술가 및 삽화가였으며, 주로 동물, 스포츠 그리고 시골 풍경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 : 나나용
아프리카 가나 재외국민으로 평생을 살다가 미국 보스턴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직장생활을 거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엎지른 물이 내 마음에 담긴다』 에세이를 시작으로, 작가와 나나용북스 독립출판사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사랑하는 것은 사람, 고양이, 강아지, 식물, 책, 맛난 음식과 음료.
오전 8시 30분 - 아침 식사를 하기가 어려웠음. 식욕이 참 없네.
오전 8시 35분 - 새끼 고양이들의 밥을 해치움.
오후 6시 30분 - 다음은 아가씨의 방이군. 내가 들어갈 때만 해도 참 잘 정리되어 있었단 말이야. 거기서 "고급 수제 과자"라고 적힌 상자를 발견함. 나쁘지 않네. 방이 참 예뻐.
오후 8시 30분 - 남에게만 의지하고 살았다가는 굶어 죽겠어. 다행히 시럽 뿌린 푸딩을 발견해서 내가 먼저 맛봤음. 시럽만 핥아먹고, 나머지는 가족들 먹으라고 남김. 최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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