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일기>는 이런 질문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 육아일기, 엄마일기도 있는데 왜 아빠일기는 없을까? "
2018년 엄마일기, 2019년 아빠일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아빠일기>를 써 보아야 할 때 아닐까요?
2018년 엄마일기는 저희의 기대보다 훨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엄마일기를 통해 엄마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는 후기 메시지도 많이 받았습니다.
엄마의 꿈을 알게 되었다는 후원자님, 엄마에게 직접 선물로 엄마일기를 드렸다는 후원자님 등. 그에 못지 않게 공통적으로 많이 받았던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 아빠일기는 없나요? 아빠일기도 만들어주세요”
- 아빠라는 이름
당신에게 아빠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리고 당신은 아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어린시절, 고길동은 나쁜 아저씨, 고지식한 아빠로만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고길동에게는 고단한 아빠의 모습이 보입니다.어쩌면 당신은 당신이 어릴적 아빠에 대한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지 않나요?
<아빠일기>는 아빠에 관한 기억을 담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빠와의 기억을 연장하는 최고의 방법, 이제 시작합니다!
반갑습니다. 당신은 아빠를 탐험하게 된 첫 번째 탐험가입니다.
<어리>는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드립니다.
Q. 당신은 아빠의 어릴 적 별명을 아시나요?
Q. 당신은 아빠가 어떤 일을 했었는지 아시나요?
Q. 당신은 아빠의 고민을 아시나요?
아빠에 관해 알아볼 수 있는 소소한 질문 혹은 아빠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션 등 특별한 질문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 책에 담았습니다
아빠일기에는 아빠의 아빠 이전의 삶, 아빠와 나의 버킷리스트, 아빠의 군대이야기 등 많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아빠의 생각, 고민, 취향 등.
어쩌면 아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일기를 통해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더 가까워지고, 더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1) 아빠와의 시간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싶으신 분
2) 아빠와의 대화시간을 늘리고 싶으신 분`
3) 아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으신 분
4)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기억을 연장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 기록. 그 아름다운 기록을 아빠일기로 시작해보세요.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인 아빠, 더 늦기 전에 아빠에 대한 모든 것을
아빠일기에 기록하여 오래오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ARY(어리)입니다.